사우디판 ‘왕자의 난’, 부자 승계로의 여정

사자상과 왕관 로고가 풍기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대표되는 리츠칼튼 호텔 체인은 세계 어디서나 특급 호텔로 통한다.…

트럼프, 이란 핵협상 파기? 도마 위에 오른 이란의 운명

금년 10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은 2015년 여름에 체결된 이란 핵협상 준수 ‘불인증’을 선언하였다.…

중동의 국부펀드의 특성과 투자 동향

중동 국가들은 석유 및 천연가스 등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비축하여 저유가 및 천연자원 고갈 시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부펀드를 운용해왔다. 쿠웨이트 정부는 1953년 세계 최초의 국부펀드인 쿠웨이트 투자청(Kuwait Investment Authority)을 설립하였으며, 1976년에는 UAE가…

쿠르드족의 미래는? (3)

‘세계 최대 소수 민족’이라는 수식어로 널리 알려진 쿠르드 족이 벌이는 독립 투쟁의 역사는 우리에게 그리 생소하지 않다.…

쿠르드족의 미래는? (2)

키르쿠크, It’s Oil, you stupid! 이라크는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 의해서 과거 오스만 제국의 3개 지방인 모술(Mosul), 바그다드(Bagdad), 바스라(Basra)를 조합하여 만든 인공적인 국가이다. 영국은 국제 연맹의 승인을 통하여 모술 지역을 여러…

쿠르드족의 미래는? (1)

쿠르디스탄의 탄생? 독립 혹은 새로운 분쟁의 씨앗? 9월 25일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가 강행한 쿠르드 분리-독립 국민투표에서 약 92.75% 압도적인 찬성표가 나왔다. 공항, 송유관 폐쇄, 국경지역 군사훈련 등 이라크, 터키 주변국의 강한 반대에도 강행된…

저유가 시대 이슬람 금융의 미래

이슬람 금융의 성장 둔화 이슬람 금융은 2000년대 이후 고유가에 의해 중동 산유국의 유동성이 급증하면서 줄곧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여 왔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2014년 8월 이후 급락하면서 이슬람 금융의 성장세도 한풀 꺾이게 되었다.…

스페인으로 떠난 이슬람 여행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 남쪽 끝에는 영국령 지브롤터(Gibraltar)가 있다. 이곳은 사람과 차량이 다니는 교차로를 통과하는 곳으로 항공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

왜 GCC 국가들은 고정환율제도를 고집하는가?

  2014년 이후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천연자원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를 가진 신흥국 중에 고정환율제도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2015년에는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2016년에는 베네수엘라와 나이지리아가 고정환율제도를 포기하였다. 그리고 중동의 대표적인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