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다수의 한국인에게 있어 아랍은 여전히 미지로 가득한 세계일 것이다.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에게 아랍이란, 열사의 땅 또는 석유로 대변될 것이며, 젊은 세대에게 아랍이란 만수르와 같은 거부, 또는 세계 각지를 때리는 테러범의 고향이라는 이미지로…
Sidi Bou Said

[아랍이알고싶다] 아랍과 유럽을 한 번에 느낀다, 튀니지

튀니지는 아랍 국가이지만 유럽의 느낌이 많이 나는 나라로 만약 여러분들 중 아랍에 가고 싶은데 조금 두려운 사람들, 혹은 유럽과 아랍을 함께 느껴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튀니지는 최적의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지만 사막이…

아름다운 미지의 나라, 모로코

미지의 나라, 하지만 두렵지 않았다. 모로코, 2008년 여름 모로코를 가는 것이 결정이 났다. 북아프리카에 속해 있지만 이슬람 종교를 갖고 있으며 아랍 문화권에 속해 있는 ‘모로코’라는 나라에 대한 정보는 지금보다 훨씬 더 적었다.…

내가 아랍어를 배우는 이유

때는 2011년 여름. 대학교 3학년이었지만 전공선택 과목보다 교직이수와 회계세무학 복수전공 수업을 더 많이 들었던 나는 휴학하지 않고 내리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과 겹치는 과목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혼자 시간표를 짜서 수업을 듣고 혼밥을…

히잡을 선택할 ‘자유’

장마가 지나가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긴 청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기에 너무나 더운 날씨다.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지치게 만드는 불볕더위를 이기기 위해 샌들을 신기도 하고 핫팬츠를 입기도 한다. 벗지 않고서는 버티지 못하는 살인적인…

BC 4C 아라비아인과 우리가 동일하게 던지는 질문 – ‘아라비아의 길’을 보고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 났을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와 같은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 지나간 역사와 과거를 되짚어 보기도 하고 의미심장한 철학적 대화를 책을 통해서든,…

구름, 시계 그리고 아랍의 봄

반성문, 한 중동지역학자의 변 저명한 정치철학자 칼 포퍼는 사회현상이란 구름과 시계 사이의 움직임이라고 묘사했다. 시계는 일정한 태엽의 움직임에 따라 예측 가능하다.…

‘Give & Take’가 최선일까?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5년 전 쯤 이집트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일 년 정도 내가 다니던 학교로 교환학생을 온 무슬림 친구들과 사귀었다.…

중동 방한외래객 증가, ‘벚꽃엔딩’에서 끝나지 않기를

춥고도 길었던 겨울이 지나 분홍빛 봄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벚꽃, 유채꽃 등 봄의 절정을 이루는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열려서 일까?…